서울 삼청동 카페. 40㎏ 감량 개그맨 류담 딥토크. 2019.5.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배우 류담이 40㎏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개그맨 당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날렵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것. 배우로서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류담의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어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했다. 또 밥그릇의 크기를 줄이고, 숟가락 대신 젓가락을 사용했다고 한다. 여기에 1시간 반씩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 게 성공의 열쇠가 됐다.
천명훈 인스타그램 © 뉴스1 |
2016년 심각해진 복부비만을 해소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천명훈. 건강한 식사패턴을 유지하면서 현재까지도 요요 현상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그의 다이어트 비결로는 ‘건강한 하루 3끼 식사’를 내세웠다. 식사할 때 한식 기반의 현미밥과 쌈 채소를 골고루 섭취했다고 한다. 또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고 ‘일정한 수면’으로 몸의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조절했다.
박영진 인스타그램 © 뉴스1 |
결혼 후 급격하게 살이 쪄 병원에 방문하게 된 개그맨 박영진. 의사의 체중 감량 권고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현재 10㎏을 감량해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술과 야식을 끊고, 브로콜리와 같은 채식 위주의 식단’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으로 수면 무호흡 부분이 개선되고, 코골이도 덜하다고 한다. 지금은 아내와 1㎏ 감량 시 용돈을 걸고 대결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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