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왼쪽)과 조수용 대표 © 뉴스1 |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박지윤과 조 대표는 지난 2017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친분이 있는 던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부디 오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해 열애 사실을 적극 부인했다.
하지만 2년 뒤인 올해 3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조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카카오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박지윤은 지난해 데뷔 20주년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breeze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