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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정상회담…이번주(22~26일)주요 일정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2019-04-21 19:04 송고 | 2019-04-22 16:05 최종수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뉴스1

1. 김정은-푸틴 정상회담, 비핵화 우국 확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이 이번 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18일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말 러시아를 방문하고 회담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와 북러정상회담은 오는 24~26일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을 고리로 관계 강화를 추진하면서 동시에 북미 비핵화 줄다리기에서 '우군'을 확보한다는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은 대중국 의존도를 줄이면서, 러시아는 동북아 지역 정치·외교적 입지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2. 미세먼지 대응·경기부양 위한 추경안 제출

정부는 미세먼지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오는 25일(목) 국회에 제출하고 5월 내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추경안은 미세먼지 대응 등 국민안전 확보, 민생경제 긴급 지원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재난에 대한 지원책도 담길 예정이다. 최근 반도체 수출 부진 등으로 비상등이 켜진 경기를 부양할 방안도 핵심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 연속 경기 부양을 위한 추경카드를 꺼들었다. 다만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을 계기로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에 나서며 국회가 공전중인 만큼 추경 조기 집행이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3.‘어닝시즌’ 본격화…현대차·SK하이닉스 1분기 실적발표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이번주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24일(월)에는 현대차, 포스코, KB금융지주가, 25일에는 SK하이닉스, 기아차, 신한금융지주 등이 1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현대차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는 각각 23조154억원, 1조4879억원으로 전년보다 2.6%, 10.9%씩 늘어난 수치다. 반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시스는 각각 6조5000억원, 1조3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69% 줄어들었을 것이란 관측이다. 신한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익 9070억원을 기록하며 4대 금융지주(신한·KB·우리·하나) 중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됐다. KB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8315억원으로 점쳐졌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발표는 오는 30일 예정돼 있다.

4.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26일 美 출시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에 출시된다. 갤럭시 폴드에 대한 제품 리뷰가 속속 공개되면서 '스크린 결함'이 불거졌지만 삼성전자는 예정대로 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존 스마트폰은 패널 위에 '강화유리'(고릴라 글라스)를 덮어 디스플레이를 보호한다. 하지만 폴더블폰은 유리 대신 플라스틱 소재의 필름을 한겹 더 붙여 마감한다. 이 화면보호막은 디스플레이 모듈 부품의 하나로 임의로 제거해선 안된다는 게 삼성전자측의 설명이다. 이번 북미지역에서 출시되는 갤럭시 폴드는 4G 롱텀에볼루션(LTE)용이며 출고가는 1980달러(224만원)부터다. 국내는 오는 5월쯤 출고가 240만원선의 5세대(5G) 이동통신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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