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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치 "손흥민은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공격수"…EPL 베스트11 선정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2019-04-20 09:48 송고
피터 크라우치가 선정한 2018-2019 EPL 베스트일레븐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 뉴스1

뻣뻣했지만 흥미로웠던 '로봇춤 세리머니'로 기억되는 잉글랜드의 장신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빛낸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손흥민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크라우치는 20일(한국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을 선정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와 함께 공격진에 포진했다.

크라우치는 손흥민을 선정한 이유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공격수 중 한명"이라고 설명한 뒤 "지난 화요일처럼(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시티전) 골도 넣을 수 있다. 팀을 보다 높은 곳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토트넘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비롯해 오바메양(아스널), 다비드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시티) 등이 벤치 멤버로 분류돼 올 시즌 손흥민의 활약상이 더 빛났다.

크라우치는 미드필더로 첼시의 에당 아자르와 손흥민의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 그리고 맨체스터시티의 라힘 스털링을 선정했다.

포백으로는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아이메릭 라포르테(맨체스터시티),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아론 완 비사카(크리스탈 팰리스)를 택했으며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리버풀)를 뽑았다.


lastuncl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