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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 찾으려고”…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하려한 20대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2019-04-19 22:12 송고

익산경찰서 전경/뉴스1 DB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하려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A(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익산시 신동 한 주택 창문을 부순 뒤 B씨의 방에 침입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도구로 창문을 부수려고 하는 것을 목격한 B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현장에 없었다.

이후 경찰은 B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 A씨에게 연락해 자진 출석을 요구했다.

A씨는 경찰에서 “내 물건을 가지고 오려고 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그랬다”며 “누군가를 해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누군가를 해칠 의도로 범행을 한 것은 아닌것 같다”며 “도구로 창문을 부순 흔적이 있어 입건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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