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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별아이누리, 매주 월요일 웨딩촬영 장소로 개방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9-03-26 10:45 송고
대왕암공원 내 대왕별아이누리. © 뉴스1
대왕암공원 내 대왕별아이누리. © 뉴스1

울산시설공단은 동구 대왕암공원 내에 위치한 대왕별 아이누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원하는 예비부부(리마인드 웨딩 포함)에게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왕별 아이누리는 봄 웨딩시즌을 맞이해 많은 예비부부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웨딩스튜디오 등을 직접 방문해 웨딩촬영을 위한 시설 개방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웨딩촬영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왕별 아이누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왕별 아이누리 관리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평생을 간직할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아름다운 인생샷을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만들어 보시길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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