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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론♥' 이사강 "남편 곧 입대" 아쉬움 토로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3-26 00:18 송고 | 2019-03-26 10:52 최종수정
 KBS '안녕하세요'© 뉴스1
 KBS '안녕하세요'© 뉴스1
이사강이 남편 론의 군 입대 심경을 밝혔다.

이사강은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남편의 군 입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사강은 "남편이 곧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사강은 론과 만나고 '비혼주의자'였었지만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이사강과 론은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로 남다른 부부애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사강은 남편을 위해 대신 죽을 수도 있다는 각오를 눈물로 고백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사강과 론 부부는 최근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남다른 애정을 뽐내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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