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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공개' 함소원♥진화, 18살 차 극복한 러브스토리는?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3-25 19:29 송고
함소원, 진화/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함소원, 진화/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함소원, 사업가 진화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함소원, 진화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날 두 사람이 딸 혜정양과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받은 것.

이와 함께 함소원, 진화 부부가 18살 나이 차를 극복한 러브 스토리에도 궁금증이 높아졌다. 함소원은 1976년생, 진화는 1994년생이다.

앞서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었다. 함소원은 "친구 생일 파티에서 진화를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진화는 SNS를 통해 함소원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진화가 함소원을 본지 단 2시간 만에 "너를 먹여 살려도 되겠냐"고 박력 있게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진화는 함소원의 나이를 알고 난 뒤, 이틀간 잠수를 탔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나이에 충격을 받았나 했다. 여기까지인가 보다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나타난 진화는 왜 결혼을 하지 않았냐며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할 나이다. 결혼하자"고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지난해 결혼해 그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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