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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코스믹 원더바스, 대만 최대 TV 홈쇼핑서 K-뷰티 저력 과시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9-03-25 11:23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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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의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가 지난 16일 대만 최대 TV 홈쇼핑인 ‘모모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모모홈쇼핑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04년 대만 최대 금융 지주 회사인 ‘푸방 그룹’과 함께 ‘모모닷컴’을 설립한 후 다음 해 1월 론칭한 홈쇼핑 채널이다. 

대만 내 TV홈쇼핑 1위 업체로 대만 전역에 24시간 동안 방송되며, 온라인 쇼핑몰 ‘모모샵(momoshop)’ 또한 운영 중이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국내 홈쇼핑 12회 완판, 누적 판매 180만 개를 돌파한 원더바스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피부 유해 12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 위주의 원료와 71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채운 저자극 클렌저 제품이다. 사용 시 풍성한 미세 거품이 발생한다. 이 거품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정화하며 순환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말캉말캉한 곤약 젤리는 모공 깊숙한 곳에 쌓인 노폐물까지 자극 없이 제거해 이중 세안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SA코스믹 원더바스 관계자는 “모모홈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하면서 놀라웠던 점은 대만의 많은 소비자들이 이미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를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제품 특성이 한눈에 보이는 원더바스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콘텐츠가 대만에서도 입소문이 나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력을 믿고 구매를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이후 대만의 많은 뷰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계절 내내 따뜻한 대만이지만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 때문에 거칠어진 피부 결과 칙칙해진 톤이 고민인 소비자들이 많다”며, “앞으로 원더바스만의 안전하고 건강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SA코스믹 원더바스의 대만 모모홈쇼핑 방송은 2017년 중국과 일본에 원조 페이셜 세신 패드 ‘살롱 드 떼’의 성공적 안착 이후 진행된 세 번째 아시아권 홈쇼핑 진출이다.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살롱 드 떼’ ‘슈퍼 베지톡스 마스크팩’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색조 브랜드 16브랜드, 조성아뷰티 등을 통해 K-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며 대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원더바스의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명동에 위치한 조성아뷰티 셀렉샵 1, 2호점을 비롯해 조성아뷰티 공식 온라인몰, 올리브영 온라인몰, 랄라블라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na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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