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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윤아, #미우새 #토니안 #미모 #소녀시대 #입담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3-25 11:06 송고 | 2019-03-25 11:07 최종수정
SBS 방송 캡처 © 뉴스1
SBS 방송 캡처 © 뉴스1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빛나는 미모와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최연소 여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모벤저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특히 윤아는 모벤저스와 MC 신동엽이 "정말 예쁘다" "여리여리하다"고 칭찬하자 "좋은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토니 어머니는 "H.O.T. 좋아했지?"라고 질문했고, 윤아는 "어릴 때 저 진짜 토니 오빠 팬이었다"라며 "최근 콘서트에서도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고 팬심을 전했다. 이에 토니 어머니는 "우리 토니하고 결혼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윤아는 모벤저스와 함께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의 영상을 보며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신동엽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배가 있냐"고 묻자, 윤아는 먼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보아 등을 언급했다. 이어 윤아는 "저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친구고, 멤버들이 있으니 또래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안 했다"며 "같은 걸 느끼고 같은 걸 하는데 밖에 나가서도 우리 멤버밖에 없다고 느낀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과 여전한 미모로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직후 줄곧 화제를 모은 윤아는 지난 24일 태연의 솔로 콘서트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 또 한 번 관심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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