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 뉴스1 |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바누아트의 최대 섬인 에스피리투 산토의 해안가에 있는 루간빌에서 동쪽으로 64km 떨어진 지점의 123km 지하에서 발생했다.태평양 지진해일 경보 센터는 지진 발생 직후 쓰나미 경고를 발령하지 않았다. 피해 여부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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