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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YG "국세청 세무조사 실시…성실히 받을 것"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3-20 17:52 송고
© 뉴스1 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YG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다.

YG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뉴스1에 "국세청 세무조사에 대해 성실히 조사를 받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조사를 실시했다. 현장에서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국세청은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교동 클럽 '러브시그널'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개별소비세를 탈루한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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