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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초등학생 교내 흉기난동…교직원 4명 부상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19-03-19 23:15 송고
19일(현지시간) 노르웨이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 4명이 부상을 당했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노르웨이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 4명이 부상을 당했다. © 로이터=뉴스1

노르웨이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사를 포함해 교직원 4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FP통신 등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의 브린셍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빵칼로 교직원을 위협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학교로 출동해 곧바로 학생을 제압했으며, 체포된 소년은 아주 어린 학생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학생의 범행동기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교직원들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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