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30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삼승농공단지의 한 박스공장이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붕이 타고 있다.(보은소방서 제공).2019.03.19.© 뉴스1 |
19일 오후 7시30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삼승농공단지의 한 박스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는 소방차 7대와 30여 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공장 지붕 등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대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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