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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품면 야산에서 가출 신고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2019-02-24 10:36 송고 | 2019-02-24 20:53 최종수정
경북 영덕경찰서.(뉴스1자료)© 뉴스1
경북 영덕경찰서.(뉴스1자료)© 뉴스1

가출신고가 됐던 A씨(40)가 경북 영덕군 지품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3일 오전 10시 40분쯤 지품면 원전리 뒷산에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A씨는 취업 등의 문제로 포항과 서울을 오가며 생활해 온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A씨 소지품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지난 15일 포항북부경찰서에 가출신고가 돼 있었다"고 밝혔다.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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