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컷] '슈돌' 나은, 멋진 꼬마 셰프 변신…미카엘과 열정적 베이킹 수업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2-24 10:06 송고
KBS © 뉴스1
KBS © 뉴스1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가 사랑스러운 꼬마 셰프로 변신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6회는 '마음의 온도를 나눠 줄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나은이는 요리연구가 미카엘에게 베이킹을 배울 예정으로 열정적으로 쿠키를 만드는 나은이의 기특한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24일 '슈돌'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나은이는 미카엘 삼촌에게 베이킹을 배우고 있다. 무엇보다 나은이의 옷차림이 시선을 끈다. 노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요리사 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하고 꼬마 셰프로 완벽하게 변신한 나은이가 사랑스럽기 때문이다. 나은이와 노란색이 만나 깜찍한 조화를 이루며 귀여움을 한층 상승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은이는 고사리손으로 조물조물 반죽을 만들거나 야무지게 체로 밀가루를 치는 등 베이킹에 열중하고 있다.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미카엘의 설명을 듣는 나은이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요즘 빵과 쿠키를 만드는 것에 푹 빠진 나은이가 본격적인 베이킹 수업을 받기 위해 미카엘과 만났다. 이 과정에서 나은이는 학구열을 불태우며 폭풍 질문을 해 미카엘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카엘이 쿠키를 만들며 즐거워하는 나은이의 러블리한 모습에 심쿵했다고. 과연 열심히 베이킹을 배우는 나은이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지, 나은이와 미카엘 삼촌의 케미는 어땠을지 기대된다.

한편 나은이의 열정으로 가득한 베이킹 수업은 '슈돌' 266회 24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nga@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