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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총 1억2000만원 지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19-02-24 09:43 송고
인천시청 전경.뉴스1DB
인천시청 전경.뉴스1DB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24일 '인천형 노인 적합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장형과 공익활동형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시는 총 4개 사업단을 선정해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사업단별 시장형은 노인 1명당 인건비 월 24만원, 공익활동형은 월 27만원의 보조금을 각각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 기간은 올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이다.

공모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이며, 신청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군구 노인일자리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참신한 사업이 접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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