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뉴스1 |
세븐틴이 많은 멤버 때문에 고유 번호로 점호를 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2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세븐틴의 아침 기상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동할 때 항상 점호를 했다. 에스쿱스부터 디노까지 나이순으로 1번부터 13번까지 점호를 했다.
이에 신입 매니저는 전영환씨는 자리에 없는 멤버가 있을 때마다 점호를 하며 없는 멤버를 가려냈고, 이동할 때도 번호로 부르는 등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했다.
이에 승관은 "데뷔 초 때는 옆에 누가 있던 열정적으로 번호를 부르며 점호를 했지만, 이제는 5년차가 됐기 때문에 조금은 새초롬하게 점호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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