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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지현 남편, BOA(뱅크 오브 아메리카) 퇴사…패밀리 비즈니스 동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2-22 16:37 송고
전지현 / 뉴스1 © News1 DB
전지현 / 뉴스1 © News1 DB
배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씨가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를 퇴사했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최준혁씨는 이날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퇴사했다.

최준혁씨는 패밀리 비즈니스에 동참하기 위해 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혁씨의 부친은 국제강재 및 한 자산운용사의 오너이다. 최준혁씨의 어머니는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씨이며, 외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고(故) 이영희씨다.

최준혁씨는 지난 2012년 4월 동갑내기인 전지현과 결혼했다. 전지현과 결혼 당시 최준혁씨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근무했다. 최준혁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도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준혁씨와 전지현,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인 지난 2016년 득남했다. 지난해 1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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