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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독 사료, 와디즈 오픈 3시간만에 목표액 100% 달성

펫트리션, 생고기 원료로 한 고급사료 출시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19-02-20 18:49 송고
리얼미트 명작사료 다빈치 독. 사진 펫트리션 제공 © 뉴스1
리얼미트 명작사료 다빈치 독. 사진 펫트리션 제공 © 뉴스1

반려동물식품전문회사 펫트리션이 리얼미트 명작사료 다빈치 독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론칭, 프로젝트 오픈 3시간 만에 목표액을 100%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펫트리션에 따르면 지난 19일 펀딩(자금 제공) 결과 3시간 만에 목표 금액인 100만원을 달성했으며 20일 현재 목표액의 두 배가 넘는 260만원을 돌파했다.
이번에 론칭한 다빈치 독 사료는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와 알래스카산 연어 등을 원료로 해서 만든 고급 사료다. 모든 원료는 중금속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원료 및 함량의 검사 결과도 자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 과도한 마케팅과 복잡한 유통구조를 과감하게 줄여 소비자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착한 가격을 실현했다는 것이 펫트리션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론칭은 신제품 출시를 넘어 사회공헌 차원의 이벤트로 비글구조네트워크(이하 비구협) 쉼터에 사료후원하기 리워드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빈치 독은 SNS 영상에도 비구협에서 입양을 기다리며 가정에서 임시보호를 받고 있는 비글 종의 바니를 모델로 등장시키는 등 실험견과 유기견의 입양 홍보를 하고 있다.
펫트리션 관계자는 "와디즈 독 론칭과 더불어 동물실험 반대 의미로 비구협에 사료 후원 이벤트도 한다"면서 "출시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치 독의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다음달 22일까지 진행한다.


news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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