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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레이디 가가, 17세 연상 남친과 약혼 4개월 만에 파혼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2-20 08:34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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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17세 연상의 탤런트 에이전트 남자친구와 파혼했다.

USA투데이와 피플 등 외신은 19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가 약혼자인 크리스티안 카리노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이달 초 그래미 시상식에서 레이디 가가가 반지를 끼지 않은 채 나타났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결별 추측이 옳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레이디 가가의 측근 역시 두 사람의 파혼 사실을 인정했다. 당사자인 레이디 가가도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시 SNS에서 장미 타투에 대해서만 언급했을 뿐 연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7년 2월 크리스티안 카리노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난해 10월 한 행사에서 약혼 사실을 처음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 3년 만에, 약혼을 발표한지 약 4개월 만에 남남으로 돌아섰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6년 7월 열애 5년, 약혼 1년 5개월 만에 오랜 연인인 배우 겸 모델 테일리 키니와도 결별한 바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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