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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일까지 서울서 순창 밤 '옥광' 판촉행사

(순창=뉴스1) 김춘상 기자 | 2019-02-14 16:05 송고
14일 서울 양재 하나로 유통센터에서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열린 밤(옥광) 판촉행사에서 황숙주 순창군수가 순창 밤 홍보를 하고 있다.(순창군 제공)2019.2.14/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14일 서울 양재 하나로 유통센터에서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열린 밤(옥광) 판촉행사에서 황숙주 순창군수가 순창 밤 홍보를 하고 있다.(순창군 제공)2019.2.14/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전북 순창군과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유광희)이 14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 유통센터에서 순창 밤 ‘옥광’ 판촉행사를 열렀다.

황숙주 순창군수와 유광희 대표이사, 밤 생산 농민 등 40여명은 이날 순창 밤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밤을 구입하는 서울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친환경 쌀(1㎏) 500포와 딸기(250g) 500팩을 무료로 나눠주는 특별이벤트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밤 판촉행사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밤 1㎏을 7500원에 살 수 있다.

황숙주 군수는 “청정지역 순창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군 차원에서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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