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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개발 반대집회 행진대열 승용차 덮쳐…경찰 21명 등 24명 부상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9-01-24 17:18 송고 | 2019-01-25 09:30 최종수정
24일 오후 3시46분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서 열린 '덕포1구역 재개발 반대집회' 현장에서 승용차가 행진하던 대열을 들이받아 민간인 3명, 경찰관 2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뉴스1
24일 오후 3시46분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서 열린 '덕포1구역 재개발 반대집회' 현장에서 승용차가 행진하던 대열을 들이받아 민간인 3명, 경찰관 2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뉴스1

24일 오후 3시46분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서 열린 '덕포 1구역 재개발 반대집회' 현장에서 승용차가 행진하던 대열을 들이받아 경찰 21명, 시민 3명 등 24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중 1명은 다리를 크게 다쳐 중상을 입었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도 허리와 무릎, 발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집회 참가자인 카렌스 운전자 A씨(48·여)가 행진 대열 끝에서 뒤따라 오다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혼동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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