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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엄지원, '몽환'부터 '섹시'까지…팔색조 매력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1-22 15:48 송고
아레나 옴므 플러스 © 뉴스1
아레나 옴므 플러스 © 뉴스1
배우 엄지원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 실린 엄지원의 화보컷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엄지원은 오버사이즈 재킷 안에 크롭탑과 레더 스커트로 섹시하면서도 매니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은 그만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엄지원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청순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바이올렛 색상의 스타일링에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표정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더 빛나게 한다. 자연스러운 눈썹결을 표현한 메이크업 역시 엄지원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 뉴스1
아레나 옴므 플러스 © 뉴스1


아레나 옴므 플러스 © 뉴스1
아레나 옴므 플러스 © 뉴스1

엄지원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성격을 가진 인물 ‘이봄’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 속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 ‘남주’로 분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다. 드라마에서는 이봄과 김보미로 1인 2역을, 영화에서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시도한 그녀의 두 작품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1월2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며, 영화 ‘기묘한 가족’은 2월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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