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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 3차 회의…노영민 실장 첫 주재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2019-01-22 13:41 송고
19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 2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12.19/뉴스1
19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 2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12.19/뉴스1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위원장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는 22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여민관 3층 소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3차 회의는 2019년 새해에 개최되는 첫 회의이자 노영민 비서실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하는 회의다.

기존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지난해 평양남북정상회담 직후인 9월28일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로 전환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차 회의는 지난달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진행된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앞두고 19일 개최해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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