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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신예 유수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출연 확정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1-22 13:02 송고 | 2019-01-22 14:13 최종수정
제이와이드컴퍼니 © 뉴스1
제이와이드컴퍼니 © 뉴스1
신예 유수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유수빈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한다"고 캐스팅 확정 소식을 밝혔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과거 국가대표급 유도 선수 출신이자 체육 교사로서 건실한 삶을 꿈꿨으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퇴출 된 후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된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다.

유수빈은 극 중 천덕구(김경남 분)와 함께 크고 작은 추심업체 밑바닥부터 구르며 10년간 다져온 주먹질과 추심 노하우가 상당한 백부장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그리고 빛내주는 유수빈의 활약이 이번드라마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4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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