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단독] 'SKY캐슬' 기준 조병규, 차기작 '사이코메트리' 초고속 확정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1-22 09:27 송고 | 2019-01-22 09:30 최종수정
© News1 HB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병규(23)가 'SKY 캐슬'(스카이 캐슬) 이후 '사이코 메트리 그 녀석'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조병규는 tvN 새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극본 양진아/연출 김병수)의 로 출연을 확정했다. 조병규는 극중 김권(강성모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조병규는 지난 2015년 데뷔해 꾸준히 드라마 영화를 오가면서 연기 내공을 쌓아 대세 신예 배우로 부상했다.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작품은 '돈꽃' '란제리 소녀시대' '독고 리와인드' 등이 있다.

현재 출연 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서는 노승혜(윤세아 분) 차민혁(김병규 분) 부부의 막내 아들 차기준 역할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아버지의 강압적인 교육방식에 반기를 드는 반항아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SKY 캐슬'을 보는 재미의 한축을 맡고 있다.

조병규는 'SKY 캐슬' 종영 후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촬영에 합류한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은 오는 3월부터 방송된다.


ichi@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