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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비디오스타' 고정 MC 합류…PD "아찔 매력 기대"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1-21 18:09 송고
MBC에브리원 © 뉴스1
MBC에브리원 © 뉴스1
가수 산다라박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막내 MC로 확정됐다.

21일 오후 '비디오스타' 측은 산다라박이 고정 MC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1대 막내 MC 전효성, 2대 막내 MC 써니에 이어 산다라박이 막내 MC 자리에 앉게됐다.

산다라박은 앞서 '위너 완전체 특집'과 '가요계 최초 전쟁 특집'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이미 '비디오스타'에 꼭 필요한 MC임을 증명한 바 있다. 산다라박은 강한 언니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유지하며 게스트들에게 대답을 뽑아내는 능력과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나서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비디오스타'의 연출을 맡은 이유정PD는 "여태껏 몰랐던, 확 달라진 산다라박의 아찔한 매력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고정 MC로 투입되는 방송분은 오는 2월 중 확인할 수 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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