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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Y캐슬' 예서 역 김혜윤, 싸이더스HQ 行…김유정 한솥밥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1-21 08:57 송고
JTB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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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은 김혜윤(23)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뉴스1 취재 결과, 김혜윤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스카이 캐슬'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싸이더스HQ는 장혁 김하늘 김우빈 김유정 조보아 등이 몸담고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혜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스카이캐슬'에서 주인공 한서진(염정아 분)의 딸 강예서 역을 맡았고, 서울의대 진학에 대한 목표 하나에 '올인'하는 야망 가득한 우등생 역을 훌륭하게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최근 김혜윤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여러 회사가 접촉시도를 했고, 다수의 미팅 끝에 싸이더스HQ가 김혜윤과 손을 잡게 됐다는 후문이다.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2013년 KBS 2TV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으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2017)과 웹드라마 '소능력자'(2017)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2016) 등에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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