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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례동 아파트 화재…1000만원 피해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9-01-17 07:36 송고
16일 오후 8시5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 News1
16일 오후 8시5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 News1

16일 오후 8시5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내부 집기류와 발코니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아파트 경비원이 순찰을 돌다 아파트 1층에서 화재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집주인이 외출하고 약 10분 뒤 연기가 새어나오는 장면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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