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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 시작…1월 말 출시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2019-01-14 10:42 송고
3세대 모델인 '쏘울 부스터'. © News1
3세대 모델인 '쏘울 부스터'. © News1

기아자동차가 1월 말 출시 예정인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기아차는 14일부터 쏘울 부스터의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의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강력한 상품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차별화된 감성공간 창출로 운전자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을 모으고 있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204마력(ps), 최대 토크 27.0㎏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 상향조정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해 최강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쏘울 부스터 EV는 기아차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전기차로 1회 충전시 총 386㎞를 주행할 수 있어 기아차 전기차 중 최장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이를 위해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의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를 장착했다.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과 함께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진행하며, 24일에는 총 200팀(동반자 포함 400명)을 대상으로 쏘울 부스터 시승이벤트를 진행한다.


yr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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