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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2070선 회복

'비둘기' 연준 기대도…삼전, 한달만에 4만원 회복
달러/원 환율, 1.9원 내린 1116.4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2019-01-11 15:44 송고
© News1 DB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과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힘입어 207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상승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은 1.9원 내린 1116.4원에 마감했다

1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2.29포인트(0.60%) 오른 2075.57 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7.08p(0.34%) 오른 2070.36에 출발해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폭을 키웠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177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81억원, 793억원 순매도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이달 내로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하면서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높아졌다. 또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혀 금리인상 속도조절을 시사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한국전력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 POSCO는 약세로 마감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는 3일 연속으로 상승하며 지난달 14일 이후 약 한 달만에 4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700원(1.76%) 오른 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2.99p(0.44%) 오른 686.3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2.75p(0.40%) 오른 686.09에 출발해 개인의 순매수로 상승 폭을 소폭 키웠다. 개인은 25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억원, 222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바이로메드, 포스코켐텍, 메디톡스, 에이치엘비,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코오롱티슈진 등은 하락했다. CJ ENM은 주가가 올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9원 내린 1116.4원에 거래를 마쳤다.


min7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