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지영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염지영(34)이 결혼한다.염지영은 13일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씨와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염지영은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브라이덜 샤워 사진과 웨딩화보를 올리며 행복한 예비신부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염지영은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미스 함무라비'와 연극 '미라클',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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