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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이틴스타' 원준, 18일 심장마비 별세…향년 55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12-19 16:22 송고 | 2018-12-19 16:24 최종수정
故 원준 / 사진출처=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홈페이지
故 원준 / 사진출처=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홈페이지
'80대 하이틴스타'로 활약한 배우 원준이 별세했다. 향년 55세.

원준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1963년생인 원준은 영화 '고교얄개' '얄개행진곡' '우리들의 고교시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979년에는 MBC 특채 탤런트로 발탁됐다. 1908년대 후반에는 KBS 2TV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도 등장하며 인기를 더욱 높였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의 원당 장례식장 50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엄수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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