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는 1월1일부터 최저임금을 102.68페소(5.11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멕시코 재계단체인 코파르멕스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임금 인상은 현재의 최저임금인 88.36페소에서 16% 인상한 것이다.코파르멕스는 미국 국경에서 25km 이내 지역 최저임금은 하루 176.72페소까지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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