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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너무 예뻐, 첫눈에 반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2-14 10:52 송고
앳스타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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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종민, 황미나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19년 1월 호를 통해 첫 커플 화보에 도전했다. 파리지엔 감성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와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종미나 커플'은 장난스럽고 시크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14일 선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연애의 맛'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첫 화보 촬영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포즈도 함께 맞춰 보고 연습을 해보니 생각보단 덜 어색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 황미나는 "종민 오빠가 굉장히 남자답고 똑똑하다. 대화를 나눠보면 지혜롭고 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그를 칭찬했다. 김종민 역시 황미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는 대답으로 황미나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앳스타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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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성격으로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종민-황미나 커플은 14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특히 김종민은 "내가 외모만 늙었지 정신연령은 한참 낮다. 미나가 워낙 어른스러워 나와 정신연령이 잘 맞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00일간의 연애를 해오며 처음으로 서로에게 애정을 느낀 순간을 묻자, 황미나는 "일기 예보 방송을 할 때 종민 오빠가 모니터를 많이 해준다.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날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답하며 김종민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리얼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종미나 커플'의 첫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년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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