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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신축공사장서 대형 크레인 2대 "꽈당"(종합)

케이블 끊어지고 차 5대 파손…급정거 운전자 1명 부상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12-13 15:25 송고
13일 오전 8시49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  SK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졌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13일 오전 8시49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  SK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졌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13일 오전 8시49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 SK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80톤급 자재운반용 크레인이 작업 도중 도로 쪽으로 넘어졌다.
이 크레인은 옆에서 땅을 뚫던 130톤급 천공작업 크레인과 부딪혀 2대의 크레인이 같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근에 설치된 유선 케이블이 끊어졌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파편에 맞아 파손됐다. 가로등 1개도 부서졌다.

차를 몰고가다 사고현장에서 급히 멈춰선 운전자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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