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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빚투' 이젠 장인 채무 논란까지…김태우 "사실 파악 뒤 공식입장"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12-13 13:25 송고 | 2018-12-13 16:14 최종수정
김태우, 김애리 부부© News1
김태우, 김애리 부부© News1
연예인들의 부모님의 채무를 폭로하는 이른바 '빚투'가 장인 채무까지 번지고 있다.

13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가수 김태우 장인의 채무를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폭로글을 올린 A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김태우의 장인에게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김태우 측은 "사실 파악을 한 뒤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빚투'는 래퍼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도끼, 휘인, 한고은, 조여정 등 연예인들 부모의 채무를 폭로하며 대중의 이목을 받고 있다. 김태우의 경우에는 부모가 아닌 장인에 대한 채무 폭로이기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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