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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日 아오이 소라, 임신 발표 "5개월차…새 삶 얻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12-12 14:10 송고
사진출처: 아오이 소라 SNS © News1
사진출처: 아오이 소라 SNS © News1

일본 성인 배우 출신 가수 아오이 소라가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천사가 나에게 왔다"며 "나는 새 삶을 얻었다"고 임신 소식을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현재 임신 5개월차며 내년 5월 엄마가 된다. 아오이 소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서 있으며 살짝 나온 배를 소중하게 감싼 모습이다.

그는 지난 11일 임신에 대한 일부 악플에 대해 "아이가 불쌍하다는 말도 들었지만 문제 없다고 생각했고 정말 원했던 일이다. 불쌍하지 않게 내가 노력할 것이고 좋은 엄마가 될 것"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오이 소라는 일본에서 AV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2010년 은퇴,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DJ NON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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