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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나혼자산다', 포상휴가 최종 불발 "출연진 스케줄상"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2-11 11:14 송고 | 2018-12-11 11:20 최종수정
한혜진(왼쪽부터), 전현무,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 News1
한혜진(왼쪽부터), 전현무,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 News1
'나 혼자 산다' 포상휴가가 불발됐다.
1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뉴스1에 "지난 9월부터 포상휴가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나왔다. 그러나 제작진, 출연진의 스케줄을 다 맞춰야 해 날짜를 정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새해가 되면 스케줄이 맞지 않을까' 해 1윌 포상휴가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출연진의 스케줄을 고려해 날짜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1월 포상휴가 역시 불발되게 됐다"며 "결국 휴가를 가기 어렵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 혼자 산다' 팀이 태국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간다는 소식이 알려져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으나, 출연진 스케줄상 이유로 '나 혼자 산다' 팀의 포상 휴가 자체가 불발됐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출연진 한혜진과 전현무는 최근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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