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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방탄소년단, 대만서 접촉사고…빅히트 "경미, 부상 無"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12-10 13:48 송고 | 2018-12-10 14:02 최종수정
방탄소년단(BTS)© News1
방탄소년단(BTS)© News1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만에서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상 없이 숙소에 귀가했다"고 밝혔다.
방탄소션단은 지난 9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투어 공연을 마친 후 숙소로 귀가하던 중 경미한 접촉사고가 생겼다.

이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방탄소년단은 대만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숙소로 가던 중 차량 간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다. 멤버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숙소에 도착했으며 향후 일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나간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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