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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현무 측 "본인 확인 결과 한혜진과 결별 사실 아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12-10 12:24 송고 | 2018-12-10 12:38 최종수정
방송인 전현무(왼쪽), 한혜진./뉴스1 © News1
방송인 전현무(왼쪽), 한혜진./뉴스1 © News1

방송인 전현무(41) 측이 모델 한혜진(35)과의 결별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는 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린다"면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을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는 의혹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근 제기돼 관심을 받았다. 지난 7일 MBC '나혼자 산다'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이전과 달리 서로에 대한 리액션도 잘 하지 않는 등 냉랭한 분위기를 선보였다는 게 그 배경 중 하나였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네티즌들의 의혹 제기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며, 결별설에 대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다. 그러나 결별 기사가 보도되자 본인 확인 후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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