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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한은회 선정 '최고의 선수상' 수상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8-12-06 13:20 송고 | 2018-12-06 14:13 최종수정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8 제6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날 행사'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 두산 김재환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18.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홈런왕 타점왕 타이틀을 석권한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선정하는 최고의 선수상을 받았다.

한은회는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제6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를 개최해 각 부문 시상을 진행했다.

김재환은 44홈런을 터뜨리며 타이론 우즈(OB) 이후 20년만에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홈런왕에 오른 선수가 됐다. 타점왕(133타점)에도 오르는 등 맹활약으로 팀을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끌며 은퇴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다.'

수상 후 김재환은 "겸손하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의 투수상'은 35세이브를 기록, 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11년 만에 한화 이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정우람이 수상했다.

'최고의 타자상'은 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해 43홈런(2위), OPS 1.175(1위)를 기록한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에게 돌아갔다.

고졸 루키 최다 홈런 신기록인 29홈런을 기록한 KT 위즈 강백호는 '최고의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8 제6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날 행사'에서 최고의 신인상을 수상한 KT위즈 강백호가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18.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대한(휘문고)은 KBO리그 유일한 4할타자, 백인천 전 감독의 기록을 기리기 위해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주어지는 'BIC 0.412 백인천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오랜 기간 KBO 육성위원장을 역임하며 리틀야구 팀 창단, 티볼 보급, 여자야구 성장 등 한국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KBO)은 공로패를 받았다.

청소년 대표팀을 맡아 제12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 김성용 감독(야탑고)에게도 공로패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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