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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모여라" 빗썸, 기관투자자 전용 거래상품 출시

월 1000억원 이상 거래 법인 대상 맞춤형 코인투자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2018-12-06 11:48 송고 | 2018-12-07 17:36 최종수정
© News1 구윤성 기자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빗썸이 1000억원대 거래가 가능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상품을 내놨다.

6일 빗썸은 기관투자자와 헤지펀드, 알고리즘 트레이더 등 거액의 현금을 보유한 법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거래상품인 '빗썸프라임'을 출시했다. 

빗썸프라임은 최근 30일 누적 거래금액이 1500억원 이상인 법인 또는 최근 3개월간 월평균 거래금액이 1000억원이 넘는 법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거래서비스로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하다. 

빗썸프라임이 기존 암호화폐 거래와 다른 점은 일반투자자 거래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서비스를 지원받는다는 점이다. 빗썸프라임을 이용하면 매수·매도 물량이 몰려 거래속도가 낮아지는 경우를 피할 수 있다. 또 빗썸은 기관투자자의 경우, 일반투자자보다 매수·매도 물량이 큰 만큼 수수료도 일반투자자보다 더 적게 책정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프라임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라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의 관련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거나 자금세탁, 시세조종행위가 확인될 경우 서비스 이용이 즉각 해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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