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유로그룹 의장 "EU의 伊 예산안 징계절차 지지"

(헤이그 로이터=뉴스1) 양재상 기자 | 2018-11-22 01:18 송고
유로존 재무장관들(유로그룹)은 이탈리아의 내년 예산안 관련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징계조치를 지지한다고 마리오 센테노 유로그룹 의장이 21일(현지시간) 말했다.

왑케 호엑스트라 네덜란드 재무장관과 회의를 가진 뒤 센테노 의장은 "우리는 항상 이탈리아 예산안 문제를 비롯해 이와 비슷한 선례 관련 조치를 취해온 EU 집행위원회를 지지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는 12월 회의에서 장관들이 이탈리아를 향한 초과재정적자시정절차(EDP) 실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rancis@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