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伊 살비니 부총리 "2.4% 적자 이외 예산항목 대화가능"

(로마 로이터=뉴스1) | 2018-11-22 00:17 송고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연정 파트너 동맹의 대표는 21일(현지시간)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 2.4%를 제외한 다른 예산항목에 대해서는 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살비니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는 항상 대화에 개방돼 있다. 투자에 대해서도 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2.4%의 적자라든가 연금개혁은 대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탈리아 현지 신문 라스탐파는 살비니 부총리가 내년 예산안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살비니 부총리가 시민소득제 및 기존 연금개혁 철회 관련 지출을 줄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