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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최진혁, '황후의 품격' 찍다 눈 찢어지는 부상 "회복中"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1-19 20:30 송고 | 2018-11-19 20:35 최종수정
배우 최진혁 © News1
배우 최진혁 © News1
최진혁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 출연하는 최진혁은 19일 촬영 도중 눈 주변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최진혁은 촬영을 중단한 상태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최진혁이 촬영 중 목검에 맞아 눈 주변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주연 배우인 최진혁이 부상을 당하면서 '황후의 품격' 일정 역시 영향을 받게 됐다. 당장 20일 진행되는 제작발표회 역시 최진혁의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했다.

한편 최진혁이 출연하는 '황후의 품격'은 21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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