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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진X기안84, 충격 컬래버…'합동 작품' 공개

(서울=뉴스1) 강고은 기자 | 2018-11-16 14:59 송고
MBC '나혼자 산다' © News1
MBC '나혼자 산다' © News1
'나 혼자 산다'의 '달기남매' 한혜진, 기안84가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과 기안84의 기상천외한 그림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던질 예정이다.

최근 촬영에서 본격적으로 서로의 얼굴을 그리는 작업에 몰두한 두 사람은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서로의 그림을 보며 감탄한다. 또한 기안84는 한혜진의 의견대로 그림을 완성했지만 정작 그녀는 상상을 초월한 충격적인 비주얼에 뒷목을 잡는다고. 상식과 편견을 깨는 기안84의 그림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한혜진과 기안84는 한혜진의 다리 길이를 생각하지 못한 낮은 오토바이를 타고 전통시장을 향한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슬리퍼를 사는 기안84 옆에서 사이즈와 실용성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한혜진의 훈훈한 누나미(美)와 아무렇지 않게 속옷을 사는 기안84가 보는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또한 특별한 사람들에게 그림 평가를 받은 두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받고 열광한다고 해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한혜진 기안84의 현실남매 케미는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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