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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마감]금 현물 1%↑…달러 약세 + 쇼트커버링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 2018-11-15 05:14 송고
금값이 14일(현지시간) 1% 상승했다. 미국 달러는 수일간의 랠리 후 전날에 이어 소폭 하락했다. 금값이 온스당 1200달러 지지선을 지키자 일부 투자자들의 쇼트커버링(환매수)도 발생했다.

금 현물은 1% 오른 온스당 1214.14달러를 기록했다. 약 2주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전날 금값은 지난달 11일이후 최저인 1195.90달러까지 내려갔다.
금 선물은 8.70달러(0.72%) 오른 1210.1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세계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 하락했다. 지난 12일에는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은은 1% 오른 온스당 14.12달러에 거래됐다. 장 한때 은은 2016년 1월21일래 최저치인 13.85달러까지 내려갔다. 팔라듐은 1.5% 오른 1126.20달러, 백금은 0.1% 내린 833.9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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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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