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왼쪽)과 최유화 / 뉴스1 DB © News1 |
'타짜3'의 배급사 롯데컬처웍스 역시 최유화가 김민정을 대체해 연기한다는 소식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뉴스1에 알렸다.
김민정은 마돈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던 '타짜3'에서 최근 하차했다.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김민정이 '타짜3'에서 하차했다"며 "감독 및 제작진과 이견이 있었고, 더 촬영을 진행하기 어려워서 아쉽지만 합의하에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타짜3'는 영화 '타짜'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돌연변이'를 연출한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박정민과 류승범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롯데컬처웍스가 배급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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